[조이뉴스24 이다예 인턴 기자] 최근 강추위가 계속되면서 수도동파 해결방법이 화제다.
보일러 온수가 미지근할 때에는 수전(수도꼭지)과 보일러의 직수배관에 연결된 직수 밸브를 조절하고 수전에서 물의 양을 조금씩 줄여주면서 온수가 나오는지 확인해야 한다.
보일러 내부에서 물을 충분히 데우지 못한 상태로 온수가 공급되므로 물의 양을 조금씩 줄이면 온수 사용이 가능하다.
계량기 동파예방은 계량기함 내부 수도관 관통구 등 틈새를 막는 것이 중요하다.
또 내부의 빈 공간은 쓰지 않는 옷으로 막고 뚜껑은 보온재로 덮어야 한다
또한, 장시간 외출하더라도 전원을 항상 켜 놓고 온도는 16~21도로 설정해 놓아야 보일러 동결을 막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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