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성우 최수민이 'TV는 사랑은 싣고'에 출연한 가운데 그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6일 방송된 KBS 'TV는 사랑을 싣고'에는 성우 최수민이 출연했다.
이날 그녀는 고등학교 등록금을 도와준 중학교 때 은사를 찾았다. 그 과정에서 그녀의 아들이자 배우 차태현과 통화를 하며 응원을 받기도 했다.
1969년 TBC 성우극회 5기로 데뷔한 최수민은 '영심이'의 영심이, '달려라 하니'의 나애리 등이 목소리를 담당했다.
또한 당대 톱여배우들의 성우를 맡기도 했다. 최근 tvN 드라마 '산후조리원'에 출연, 연기에 첫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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