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베우 이지아가 '맛남의 광장'에 출연한 가운데 그의 나이가 화제다.
24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맛남의 광장'에는 이지아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배우 이지아가가 등장하자 출연진들은 '펜트하우스' 심수련이라고 반가워했다.
김희철이 애청자라고 밝히자 이지아는 "1월 초 막방예정, 엔딩도 다 나왔다"고 말했다. 이에 김희철은 "스포 금지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이지아는 낮술을 잘 먹는다면서 "술 부르는 음식있어, 혼술도 한다, 주종도 다 바뀌어, 요리에 따라 술을 즐기는 편"이라며 애주가라고 밝혔다.
방송 이후 이지아의 나이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이지아는 1978년생으로 올해 43세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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