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KBS드라마스페셜 2020의 마지막 방송인 '원 나잇'이 평소보다 1시간 늦게 방송된다. '2020 KBS연예대상'에 이어 전파를 탄다
24일 오후 '2020 KBS드라마스페셜 2020' 10번째 이야기 '원 나잇'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MC를 맡은 김지연 아나운서는 "평소보다 50분 늦게 방송된다"고 전했다.
연출을 맡은 이호 PD는 "'KBS 연예대상'에 연이어 선보인다. 연결해서 재미있게 봐달라"라며 "방송은 크리스마스 이브에 시작돼 크리스마스에 마친다"고 소개했다.
'원 나잇'(연출 이호, 극본 임지은)은 여자친구와의 하룻밤 모텔비를 마련하기 위해 중고거래를 나왔던 공시생이 우연히 얻어걸린 1억이 든 돈가방으로 인해 서로 다른 이해와 욕망이 얽혀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하룻밤 소동극.
김성철은 공시생 동식, 김미수는 동식의 여자친구이자 임용 공시생 주영, 그리고 장성범은 알바생 기준으로 출연한다.
'원 나잇'은 24일 밤 11시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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