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방송인 유재석과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럭' 스핀오프로 다시 호흡을 맞춘다.
tvN 관계자는 22일 조이뉴스24와의 통화에서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을 내년 상반기 방송을 목표로 계획 중"이라며 "자세한 방송 일자 및 편성은 미정"이라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그간 '유 퀴즈'에 출연했던 자기님들과의 인연을 바탕으로 새로운 확장을 시도하는 스핀오프로, 유재석과 조세호가 MC로 나선다. 연출은 '유 퀴즈' 시즌1부터 햇수로 3년째 연출을 함께 해온 박근형 PD가 맡는다.
'유퀴즈'는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의 자기들 마음대로 떠나는 사람 여행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기존 포맷인 길거리 토크쇼에서 실내 토크와 퀴즈로 콘셉트를 변경해 방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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