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암행어사' 김명수가 "드라마 액션 95% 담당"이라고 자부했다.
21일 오후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연출 김정민 극본 박성훈, 강민선 제작 아이윌 미디어) 온라인 인터뷰가 진행됐다. 김명수는 갑작스럽게 암행어사로 파견된 홍문관 관료 성이겸 역을 맡았다.

이날 김명수는 "액션 코믹 미스터리 수사극"이라고 드라마를 소개하며 "액션을 굉장히 많이 한다. 드라마 속 액션의 95% 이상은 내가 다 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두번째 사극이지만 굉장히 어려웠다. 한파 속에 한복을 입고 액션연기를 하는 게 어려웠다"고 털어놨다.
'암행어사'는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비리에 맞서 백성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조선시대 왕실의 비밀수사관 암행어사와 어사단의 통쾌한 코믹 미스터리 수사극. 악의 무리를 처단하고 정의를 구현하는 '조선판 킹스맨' 암행어사를 다룬 작품이다.
21일 밤 9시3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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