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강호동이 급격하게 살찐 모습으로 등장해 놀라움을 안겼다.
18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8'에서는 2020 송년의 밤을 보내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멤버들은 근황을 나눴고, 규현은 은지원에게 "왜 전화 안 받으세요?"라고 물었다. 은지원은 "전화를 해야 받지"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강호동이 늦게 도착했고, 이수근은 살찐 모습에 놀라며 "살이 왜 이렇게 많이 찌셨어요?"라고 물었다. 규현은 강호동에게 "죄송한데 5등신 같다"고 놀렸다.
멤버들은 한 시즌을 돌아보며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을 꼽았다. 이수근은 "단합대회를 한 게 가장 재밌었다"고 밝혔고, 규현은 "디저트를 지켜라 미션 하는데 강냉이 한 알이 나왔을 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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