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동물상 테스트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다.
'동물상 테스트'는 얼굴 사진을 바탕으로 그 사진 속 얼굴상이 어떤 동물상인지 인공지능이 판단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이 서비스는 동물상으로 유명한 연예인들의 사진 빅데이터로 학습된 구글의 인공지능(AI) '티처블 머신(Teachable Machine) 2.0'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웹 브라우저 자체에서만 동작해 사진 데이터는 그 어디에도 전송되지 않는다.
테스트의 결과는 토끼상, 여우상, 사슴상 등의 동물을 얼마나 닮았는지 그 정도가 백분율로 표시된다. 또 대표 동물상 연예인 목록과 성격 특징에 대한 분석도 제공된다.
한편, 이 서비스를 제작한 사람은 유튜버 조코딩으로, 그는 비전공자 출신 프로그래머다.
조코딩은 유튜브를 통해 코딩을 전혀 모르는 비전공자도 누구나 쉽게 웹과 앱을 제작할 수 있는 방법을 강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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