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다예 인턴 기자]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아베크힐(AvecHeal)이 마켓컬리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아베크힐은 "마켓컬리가 갖고 있는 고객 지향적 서비스와 프리미엄 이미지가 아베크힐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하여 입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베크힐은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시술로 인지도가 높은 청담동 MH피부과 김지선 원장이 런칭한 코스메틱 브랜드다.
병원 내에서 피부시술 전후에 사용되다 일반소비자를 위해 출시되었으며 SSG마켓, 신라면세점, 29cm 등 프리미엄 유통채널 위주로 유통 범위를 넓히고 있다.
아베크힐 대표 김지선 원장은 "마켓컬리는 모든 전 제품을 대표님과 담당자들이 직접 사용해보고 검수한다고 들었다. 테스트 후 검증된 제품들만 입점이 가능하다 알려져 있는데 착한 성분, 안전한 성분들로만 설계되어 있어 입점할 수 있게 되지 않았나 싶다"고 전했다.
한편 아베크힐은 지난 17일부터 약 2주간 마켓컬리에서 단독 20% 할인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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