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아이돌 그룹 골든차일드의 멤버 재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7일 골든차일드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은 "재현이 16일 선제 검사를 실시해 오늘 확진 판정을 받았다. 증상은 아직 없다"고 밝혔다.
이후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재현과 동선이 겹친 스태프, 회사 직원 모두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재현은 자가 격리 중이다.
재현은 메이크업 스태프가 샵에서 확진자와 동선이 겹친 것을 파악하고 선제 검사를 했다.
이에 메이크업 스태프 및 확진자와 동선이 겹친 NCT, 세븐틴 역시 모든 스케줄을 취소하고 선제 검사를 받았다.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자가 격리를 취할 예정이다.
NCT와 세븐틴의 녹화가 예정돼 있던 '가요대축제' 측은 대책 회의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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