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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게장 논란' 하얀트리, SNS 비공개·유튜브 댓글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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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다예 인턴 기자] 최근 허위방송으로 대구의 한 간장게장 집을 잠정 휴업에 이르게 한 인기 유튜버 하얀트리가 이어지는 비난에 소통을 차단했다.

현재 하얀트리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비공개로 전환됐으며 유튜브 댓글 창은 폐쇄됐다. 유튜브 커뮤니티 게시글 또한 전부 삭제 조치 되었다. 이는 하얀트리가 '간장게장 식당 논란' 이후 쏟아지는 비난을 의식해 차단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 7일 유튜버 하얀트리는 간장게장 무한리필 식당에 방문해 촬영하던 중, 리필 받은 게장에 밥알이 있는 것을 확인했다며 재사용 의혹을 제기했다. 영상에는 해당 식당 상호가 적힌 메뉴판이 노출되기도 했다. 그러나 이후 해당 밥알은 하얀트리 자신이 흘렸던 것으로 밝혀졌다.

유튜브 하얀트리 간장게장 집 캡처 [사진 = 유튜브 하얀트리 캡처]
유튜브 하얀트리 간장게장 집 캡처 [사진 = 유튜브 하얀트리 캡처]

논란이 커지자 하얀트리는 의혹을 제기한 영상을 삭제하고 11일 해명 영상을 올렸다. 그러나 이미 영상 속 간장게장 집은 음식재사용 식당이란 오명으로 휴업을 하게 됐고, 해당 음식점 사장은 청와대 국민청원을 통해 억울함을 호소했다.

조이뉴스24 이다예 인턴기자 janab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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