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우다사3' 지주연이 인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고 활동을 이어간다.
14일 인컴퍼니는 "최근 지주연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지주연은 변화무쌍한 매력을 가진 배우다.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지주연은 2009년 KBS 2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드라마 '파트너', '전설의 고향-가면 귀', '다 함께 차차차', '구가의 서', '끝없는 사랑', '영혼 수선공' '당신만이 내사랑'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지난 9일 종영한 MBN 예능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뜻밖의 커플'에서 배우 현우와 가상과 현실을 넘나드는 리얼함으로 화제를 모았다.
인컴퍼니에는 배우 유진과 기태영, 정겨운, 변우민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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