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윤지성이 전역을 기념해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14일 소속사 LM엔터테인먼트는 "윤지성이 오는 25일 오후 6시 2020 YOONJISUNG ONLINE FANMEETING '동,화 (Christmas story)'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화 (Christmas story)'는 지난해 5월 입대전 마지막 팬미팅 때 윤지성이 제대 후 크리스마스에 팬미팅을 했으면 하는 팬들의 바람에서 비롯된 팬미팅으로, 윤지성은 그날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이번 팬미팅 자리를 마련했다.
평소 팬들을 향해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던 윤지성은 1년 7개월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첫 공식 행사로 팬미팅 자리를 마련한 만큼 다양한 무대와 토크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또한 공백기 동안 변함없는 사랑을 보여준 팬들을 위해 이벤트를 마련해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0 YOONJISUNG ONLINE FANMEETING '동,화 (Christmas story)'는 25일 오후 6시 인터파크에서 단독 생중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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