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파이터 김동현이 '금쪽같은 내새끼' 스페셜 MC로 참여한다.
11일 오후 방송되는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에는 '건강상의 이유'로 잠시 자리를 비운 정형돈을 대신해 김동현이 스페셜MC로 출연했다.
김동현은 "내년 1월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는데, 첫째의 질투가 심해지진 않을까 여러모로 걱정이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날 방송에는 개그우먼 허민과 야구선수 정인욱 부부가 출연해 방송 최초로 육아 일상을 공개한다. 최근 둘째를 출산한 허민은 "양쪽 집안의 첫 손녀로 사랑을 독차지했던 딸이 동생이 태어난 뒤부터 떼쓰는 빈도가 높아졌다"며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날 김동현은 "퇴근할 때마다, 아내를 위한 맛있는 음식을 사간다"며 개그맨 이수근에게 전수받은 노하우를 방출했다. 11일 밤 8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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