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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단 미나, 코로나19 음성 판정 "자가격리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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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구구단 멤버 미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8일 오전 구구단 미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미나는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현재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를 유지하고 있다"라고 알렸다.

미나가 '2018 코리아 뮤직 페스티벌(KMF)'에 참석해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조이뉴스24 포토DB]
미나가 '2018 코리아 뮤직 페스티벌(KMF)'에 참석해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조이뉴스24 포토DB]

이어 "당사는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면서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

구구단 미나는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청하와 만남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코로나 검사를 받았다. 또한 트와이스 사나와 우주소녀 유연정, 정채연 등도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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