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펜트하우스' 팀이 '두시탈출 컬투쇼'에 피자를 선물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DJ 김태균과 문세윤은 SBS '펜트하우스'가 시청률 공약을 이행했다고 전했다.
앞서 '펜트하우스' 주연배우 유진, 김소연, 이지아는 10월26일 방송에 출연했다. 당시 김소연은 "시청률 15%가 넘으면 '컬투쇼'에 피자 다섯판을 쏘겠다"고 약속했다. 유진은 "시청률 20%가 넘으면 스페셜 DJ로 재출연하겠다"고 했고, 이지아 역시 "나도 같이 나오겠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펜트하우스'는 시청률 19%를 넘긴 상황. 피자 다섯판에 이어 스페셜 DJ로 '펜트하우스'를 만날 날이 얼마 남지 않아보인다.
이날 김태균은 "피자가 맛있다. 너무 고맙다"라며 "'펜트하우스' 시청률 15% 달성 축하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시간 되시면 스페셜 DJ로 오시면 좋겠다. 문세윤 자리를 비워두겠다"고 했고, 문세윤은 "시청률 30% 넘기면 김태균 자리도 비워드릴 수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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