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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트레저 방예담→시크릿넘버 데니스…원석 아이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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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복면가왕' 부뚜막 고양이가 6연승에 성공한 가운데 시크릿 넘버 데니스, 트레저 방예담, 임주리, 배치기 무웅 등이 복면을 벗고 놀라움을 안겼다.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부뚜막 고양이의 6연승 도전과 복면가수 4인의 무대가 꾸며졌다.

'가왕전은 음표와 부뚜막고양이의 대결이었다. 3라운드 대결에서 음표는 방탄소년단의 'ON'으로 원곡과는 또다른 매력으로 매력적인 음색을 뽐냈다. 부뚜막 고양이는 장혜진의 '내게로'를 선곡해 감동적인 힐링 무대를 선사했다.

시크릿 넘버 데니스, 트레저 방예담, 임주리, 배치기 무웅이 '복면가왕'에 출연했다.  [사진=MBC]
시크릿 넘버 데니스, 트레저 방예담, 임주리, 배치기 무웅이 '복면가왕'에 출연했다. [사진=MBC]

대결 결과 부뚜막 고양이가 6연승 가왕이 됐다. 부뚜막 고양이는 "걱정을 많이 했는데 좋은 결과 나왔다, 앞으로도 좋은 무대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복면을 벗은 음표는 신인 걸그룹 시크릿넘버의 데니스였다. 데니스는 "여기까지 온 것이 당황스럽다. 준비한 3곡 모두 보여줄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날 무대에서는 '봉선이' 임주리, '고3' 방예담, '찹쌀떡' 배치기 무웅이 복면을 벗고 반전 매력을 과시했다.

'찹쌀떡'은 배치기 무웅이었다. '눈물샤워'로 큰 인기를 끌었던 무웅은 "잘 내려왔어야 됐는데 그러지 못해서 후회가 많이 된다. 1년 간 붕 떠있는 느낌이었다. '1등 꼭 써야 돼'라는 마음에 음악다운 음악을 못했다.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 음악이 즐겁다"라고 말했다. 무웅은 "음악을 오래 하고 싶은 게 목표다. 누구보다 오래 하는게 목표"라는 바람을 드러냈다.

'봉선이' 임주리는 국민 애창곡 '립스틱 짙게 바르고'를 부른 데뷔 40년차 가수다. 임주리는 "안 나오려고 했는데 아들의 추천으로 나왔다"라며 "좋은 추억이 됐다"라고 말했다. 임주리는 '립스틱 짙게 바르고'와 관련 "그 때 립스틱 매출 25%가 올랐다. (헙찬을 받아) 지금껏 사지를 않는다"라고 당시의 인기를 이야기 했다. 임주리는 '립스틱 짙게 바르고'를 열창, 박수를 받았다.

'고3' 방예담은 "'복면가왕' 출연하면서 강승윤에게 물어봤다. 강승윤이 하던 대로 하면 잘할 거라고 용기를 줬다"라고 말했다. 방예담은 또 가족의 영향으로 가수가 됐다고 말했다. 그는 "CM송 '만나면 좋은 친구'를 부른 사람이 아버지"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 선배인 산다라박은 방예담에 따뜻한 응원을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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