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이달의 소녀(LOONA)가 후속곡 '목소리(Voice)'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이달의 소녀는 4일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세 번째 미니앨범 '미드나잇'의 수록곡 '목소리(Voice)'의 후속곡 활동을 시작, 색다른 콘셉트로 팬들을 만난다.
이번 후속곡 활동은 '미드나잇(12:00)'으로 자체 기록을 경신하며 좋은 성과를 얻은 이달의 소녀와 놀라운 성과들을 이룰 수 있게 응원해 준 팬들을 위한 감사함이 담긴 활동이기에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세 번째 미니앨범 '미드나잇(12:00)'을 통해 이달의 소녀는 중소 기획사 걸그룹 최초로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에 진입과 더불어 빌보드 8개 차트를 섭렵, 아이튠즈 앨범 차트 51개국 1위 등 다양한 차트 기록을 경신하며 글로벌 신흥 강자로 떠올라 전 세계 케이팝 팬들에게 강렬한 이미지를 남기며 인기를 입증했다.
또한 미국의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후속곡 '목소리(Voice)'의 영어 버전인 'Star'(목소리 English Ver.)를 듣고 "'Star'(목소리 English Ver.)와 같은 노래는 이달의 소녀라는 그룹이 왜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지에 대한 상징성을 가진 노래"라고 극찬했다. 또 "올해 빌보드 200 차트에 진입한 몇 안 되는 케이팝 아티스트 중 한 그룹인 이달의 소녀의 다음 행보에 대해 주시해야 할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 글로벌한 가능성에 기대를 나타냈다.
이달의 소녀의 후속곡 '목소리(Voice)' 무대는 4일 오후 5시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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