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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유리, 웹예능 '유리한 식탁' 성공적 마무리 만능 셰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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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다예 인턴 기자] '유리한 식탁' 권유리(소녀시대 유리)가 의미 있는 도전을 마친다.

권유리는 4일 마지막 회를 앞두고 있는 웹예능 '유리한 식탁'에서 게스트들이 보낸 사연과 레시피를 소개하고, 이를 토대로 직접 요리하고 맛보는 '신개념 리얼 쿡방'의 진수를 선보여줘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권유리는 처음 도전해보는 음식도 완벽하게 완성, 일취월장한 요리 실력으로 보는 이들의 눈을 즐겁게 했을 뿐만 아니라 각양각색의 게스트들을 편안한 진행으로 이끌어 매회 알찬 재미를 전했다.

권유리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과 좋아하는 것을 만들어 먹고, 레시피까지 공유할 수 있었던 '유리한 식탁'은 내 인생에서 가장 즐거웠던 식사 시간이 될 것 같다"며 "또 좋은 기회를 통해 '유리한 식탁'으로 다시 한번 찾아뵙고 싶다. 관심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남겼다.

웹예능 '유리한 식탁'이 마무리를 한다. [사진 = 유리한 TV]
웹예능 '유리한 식탁'이 마무리를 한다. [사진 = 유리한 TV]

자신의 이름을 건 웹예능을 성공적으로 마친 권유리는 '유리한 식탁' 이외에도 다양한 ‘유리한’ 시리즈로

돌아올 것을 예고해 큰 기대를 얻고 있다.

한편 권유리가 '콘스탄스'로 변신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는 내년 2월 14일까지 예스24스테이지 1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조이뉴스24 이다예 인턴기자 janab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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