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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영, 1일 美서 귀국…코로나19 음성 판정 "2주 자가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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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방송인 신아영이 1일 귀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3일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당사 소속 아티스트 신아영 씨가 지난 1일 밤 귀국을 했다. 귀국 후 받은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방송인 신아영. [사진=정소희기자]
방송인 신아영. [사진=정소희기자]

이어 "신아영 씨는 지난 10월 개인적인 사정으로 미국으로 출국 후 귀국했으며, 앞으로 2주 간의 자가격리 시간을 갖은 뒤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신아영은 지난 10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특별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 하차했다. 당시 신아영은 "코로나19로 인해 떨어져 있던 가족과 만나기 위해 잠시 미국으로 갈 예정"이라고 하차 이유를 밝혔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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