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영화 '이웃사촌'이 8일 연속 1위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정우가 홍보 열정을 이어간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이웃사촌'(감독 이환경)은 지난 2일 하루 동안 1만3900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25만447명이다.
'이웃사촌'은 좌천 위기의 도청팀이 자택 격리된 정치인 가족의 옆집으로 위장 이사를 오게 되어 낮이고 밤이고 감시하며 벌어지는 이야기.
정우, 오달수, 김희원, 김병철 등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의 진심 가득 담은 연기,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가족과 이웃의 사랑을 담아 온 가족이 함께 보면 좋을 영화로 호평 받으며 8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고 있다.
이러한 관객들의 열렬한 사랑에 힘입어 정우는 다시 한번 라디오에 출연해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정우는 4일 저녁 8시 KBS Cool 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에 출연해 그동안 공개되지 않은 '이웃사촌' 속 재미있는 촬영 비하인드 등을 유쾌한 입담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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