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BAE173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검사에서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2일 소속사 포켓돌 스튜디오는 "11월 28일과 29일 BAE173이 출연했던 음악방송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여 BAE173 멤버 및 관련 스태프 전원이 11월 30일 자발적으로 전원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또 "검사 결과 BAE173과 스태프 전원이 음성 판정받았음을 알려드린다"며 "BAE173은 12월 2일부터 예정되어 있던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이어 "걱정해 주신 팬분들과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사과드린다. 코로나19 의료진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고 아티스트 및 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BAE 173은 지난 달 19일 첫 번째 미니앨범 'INTERSECTION:SPARK'을 발표하고 활동 중이다. 지난 주말 음악방송에 출연했던 업텐션 비토가 코로나19 확진을 받으면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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