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에이프릴 나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1일 소속사 DSP미디어는 "최근 한 음악방송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과 관련, 지난 11월 30일 에이프릴 이나은양을 비롯해 음악방송에 동행한 스태프들의 검사를 진행했다. 그리고 12월 1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알렸다.
소속사는 "이나은양을 비롯한 스태프 모두 의심 증상이 없었지만,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선제적 대응차원에서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를 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걱정해주신 팬들을 비롯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불철주야 헌신하고 계신 의료진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업텐션 멤버 비토이 지난달 30일, 고결이 1일 코로나19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이들이 출연한 음악방송 출연진과 스태프들이 대거 코로나 검사를 받았다. 에이프릴 나은은 SBS '인기가요'에서 MC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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