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온라인 편집숍 카시나 온라인이 이용자 폭주로 사이트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30일 오전 현재 카시나는 이용자가 몰리면서 사이트가 마비됐다. 카시나 측은 "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 현재 접속 인원이 많아 서비스 이용이 원활하지 않다"고 밝혔다.
카시나는 나이키, 아디다스. 컨버스, 반스, 푸마, 허프, 뉴발란스 등 인기 스포츠 브랜드 제품을 판매하는 온라인 편집숍이다.
블랙 프라이데이를 맞아 아디다스 이지 500 등 인기 브랜드 깜짝 판매를 실시함에 따라 이용자가 급증, 사이트가 마비되는 현상을 빚었다.
카시나 온라인은 "빠른 시간 내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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