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박효주가 남다른 웨이크 서핑 실력을 뽐냈다.
박효주는 지난 2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김성령 편에 깜짝 등장했다.
이날 김성령은 또 다른 취미인 웨이크 서핑을 하기 위해 나섰고, 그 곳에는 박효주와 매니저가 함께 했다. 이들은 5분간 줄을 놓고 웨이크 보드 위에서 버티면 후원금이 기부되는 챌린지를 진행했다.
이를 무려 5개월간 땀과 노력을 쏟아부은 김성령은 거친 파도의 흐름을 만끽하며 물살 위를 달렸다. 보기만 해도 아찔한 웨이크 서핑을 우아하게 즐기는 김성령의 모습이 감탄을 유발했다.
김성령에 앞서 웨이크 서핑에 도전한 박효주는 엄청난 실력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처음부터 줄을 놓고 시작한 박효주는 자유자재로 파도를 타고 음악을 즐겨 김성령의 부러움을 샀다.
김성령은 "효주는 여름 내내 서핑을 즐기는데, 나중에는 배 운전 자격증까지 땄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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