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개그우먼 김혜선이 시퍼렇게 멍든 몸을 공개해 충격을 안겼다.
25일 김혜선은 개인 SNS에 목 뒷덜미에 시퍼렇게 멍이 든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맞은 거 아닙니다. 치료 중입니다”라는 글을 달았다.
또 “#개인pt 받으면서 가장 길게 등록하고 있는 이유"라며 "단순하게 무게만 치는 것이 아니라, 아픈 곳도 함께 치료해주시고, 나이를 떠나서 운동에 대한 것은 기본, 인생도 배울 점이 많아서이다. 존경합니다.그리고 감사합니다. 우리쌤”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혜선은 넓은 부위에 멍이 든 모습이다. 그의 따뜻한 멘트에도 팬들은 충격적이라는 반응이다.
한편, 2011년 KBS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한 김혜선은 KBS '개그콘서트'에서 활약했다. 2018년에는 독일 유학 당시 만난 3살 연하의 독일인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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