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변화의 시작일까.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새로운 대표이사(사장)를 찾는다.
히어로즈 구단은 하송 대표이사가 일신상 이유로 사임한다고 26일 빍혔다. 하 전 데표이사는 지난해 10월말 취임했다. 그는 1년 동안 사장으로 할동했고 최근 사임의사를 구단 이사회에 전달했다.
구딘은 "후임 대표이사는 향후 열릴 예정인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가쳐 선임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구단은 오프시즌 할 일 많다. 손혁 전 감독이 물러난 자리도 채워야한다. 김창현 감독대헹 체제로 시즌을 마친 뒤 새로운 사령탑 선임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김 대행도 신임 감독 후보군에 속해 있는 상황이다.
또한 해외 진출 자격을 얻은 김하성(내야수)에 대한 포스팅(비공개 경쟁을) 공시도 마쳤다. 구단은 이래저래 바쁜 스토브리그를 보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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