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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윤아 "교통사고 트라우마, 운전만 하면 숨 못 쉰다" 눈물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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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송윤아가 교통사고 트라우마로 인해 운전을 할 수 없게 됐다고 고백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N '더 먹고 가'에는 송윤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송윤아는 “운전을 할 수 없어 외출이 힘들다”는 이유로 출연진을 자신의 집에 초대했다.

더 먹고 가 [MBN 캡처]
더 먹고 가 [MBN 캡처]

송윤아는 과거 드라마 촬영 당시 교통사고를 당했던 경험을 털어놓았다. 송윤하는 "드라마에서 바이크 타는 장면을 찍다가 사고가 났다. 죽을 뻔한 위기에서 겨우 구조됐다"고 밝혔다.

이어 "당시 찢어진 부분은 꿰매고 응급처치는 했는데, 촬영 중이라 치료에 집중하지 못했다. 걸을 수가 없을 정도였다"고 밝혔다.

또 그는 "이전에는 차 안에서 혼자 보내는 시간을 좋아했다. 그런데 사고 이후로 운전하면 숨이 쉬어지지 않는다. 병원에 가도 아무 이상이 없다고 한다"고 고백했다.

송윤아는 "우리 아이가 초등학교 입학할 때부터 운전을 못하게 됐다. 대부분 엄마가 직접 운전해서 아이를 데리고 다니는데, 나는 시기적으로 맞물렸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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