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한채아, 한그루가 공동 육아 현장을 공개했다.
19일 한채아는 개인 유튜브 채널에 한그루와 함께 한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지난 주말에 동생 한그루 집에 다녀왔어요. 쌍둥이 라온, 다온이와 함께 하루 종일 아주 신나게 놀다왔어요. 고마워. 그루야"라고 글을 남겼다.
이번 영상에는 쌍둥이 출산 후 연기 활동을 쉬고 있는 한그루의 두 자녀가 등장해 반가움을 안겼다. 한그루는 지난 2015년 결혼, 이듬해 쌍둥이를 출산했다. 이후 방송 활동을 쉬고 있다.
영상에는 한그루를 쏙 빼닮아 동그랗고 큰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쌍둥이 남매의 모습이 담겼다. 한그루는 아이들을 위해 직접 카레를 요리하고, 아이들에게 사진을 보여주며 시간을 보냈다.
한채아는 "주말 정말 잘 놀았습니다. 고마워. 그루야"라며 "공동육아는 사랑입니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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