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다예 인턴 기자] 배우 강부자가 남편의 잦은 외도를 토로하면서 이묵원이 화제다.
강부자의 남편인 이묵원은 1938년 4월 26일생 배우로 본명은 이재호다.
그는 한양공업고등학교,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했으며 1960년 연극배우로 첫 연기를 시작했다. 1년 후 1961년 MBC 문화방송 라디오 방송 특채 성우 연기자로 이름을 알리며 이듬해 1962년 서울중앙방송 공채 탤런트로 정식 연기자 데뷔를 했다.
이묵원은 작품 '수사반장', '전원일기', '제 1 공화국', '사모곡', '옥녀', '영웅일기', '코리안게이트', '삼김시대'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1967년 배우 강부자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한편, 강부자는 방송을 통해 남편 이묵원의 잦은 외도를 알면서도 자식들을 생각해 모른 척 했다고 밝히며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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