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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세' 김혜수, 살 쩠다더니 초근접샷에도 굴욕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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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김혜수가 근황을 전했다.

18일 김혜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혜수는 스태프들에게 둘러싸여 메이크업을 받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김혜수의 클로즈업 사진이 담겼다. 초밀접샷에도 굴욕없는 미모가 눈길을 끈다.

김혜수 SNS
김혜수 SNS

앞서 김혜수는 운동을 열심히 하는 이유에 대해 "살쪘습니다"라고 답한 바 있지만, 이날 사진에서는 갸름한 턱선을 자랑했다.

한편, 김혜수는 지난 12일 개봉한 영화 '내가 죽던 날'에 출연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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