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구혜선이 풋풋했던 20대의 모습을 공개했다.
구혜선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2살 배우로 첫 주연을 맡았던 모습"이라며 당시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어린 시절부터 나의 진정한 꿈은 셀프헬프(자립)였다. 저 날 웃음의 의미는 꿈에 다가서고 있기 때문이었다"라고 회상했다.
당시 구혜선은 KBS 1TV 일일드라마 '열아홉 순정'의 주인공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또 구혜선은 "조선이 낳은 여류문인 허난설헌의 삶이 재조명되어 기쁘다"며 2014년 MBC 특집 다큐멘터리 '허난설헌'에 출연했던 당시의 모습도 공개했다.
이어 "저는 드라마부문 연출과 주연, 내레이션을 맡았었다. 이 작품은 제48회 휴스턴 국제영화제에서 '전기 및 자서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오랜만에 다시 볼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앞서 구혜선은 지난 7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소속사 대표의 아들이자 매니저와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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