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가수 박지훈이 'GOTCHA(갓차)' 컴백 무대에서 강렬한 섹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박지훈은 7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이하 '음악중심')에 출연해 첫 번째 정규앨범 'MESSAGE(메세지)'의 타이틀곡 'GOTCHA'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박지훈은 카리스마 넘치는 은발 머리로 기존의 스윗한 매력과는 또 다른 강렬한 이미지를 드러냈다. 한층 성숙해진 카리스마와 섹시함이 더해진 표정이 눈길을 모았다.
강렬한 안무와 퍼포먼스로 무대를 꽉 채우는가 하면 몽환적이고 짙어진 감성이 그의 다채로운 매력을 더욱 배가시켰다.
지난 4일 발매된 박지훈의 '메시지'는 사랑을 막 시작했을 때 느낄 수 있는 설렘을 여러 가지 테마로 풀어내, 박지훈의 밝고 스윗한 매력부터 짙어진 감성까지 모두 담고 있는 앨범이다.
타이틀곡 'GOTCHA'는 경쾌한 라틴 리듬이 가미된 EP사운드를 시작으로 탄탄한 808베이스와 힙한 TRAP 리듬이 점차 고조돼 섹시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한편, 데뷔 1년 8개월 만의 첫 정규앨범을 선보인 박지훈은 각종 음악 방송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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