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찬열 전여친 폭로 논란에 애꿎은 로제 불똥, 가짜 합성사진 돌며 피해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엑소(EXO) 멤버 찬열(박찬열)에 대한 폭로글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찬열의 전 여친이라고 주장하는 A씨의 폭로 글이 퍼지며 논란을 일으켰다.

A씨는 2017년 10월부터 최근까지 찬열과 약 3년간 교제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찬열이 자신과 사귀는 동안 여러 걸그룹 멤버와 승무원, 유튜버, BJ 등 많은 여성들과 바람을 피웠다고 밝혔다. 찬열의 연락과 고백으로 연인이 됐다는 A씨는 "넌 나와 만나던 3년이란 시간 안에 누군가에겐 첫 경험 대상이었으며 누군가에겐 하룻밤 상대였고 내가 세상 모르고 자고 있을 때면 넌 늘 새로운 여자들과 더럽게 놀기 바빴어"라고 주장했다.

또한 "내가 우스갯소리로 그랬잖아 바람 피려면 몰래 피라고. 근데 정말 몰래 많이도 폈더라. 내가 들은 것만 10명이 넘어. 네가 사람XX면 적어도 내 지인들은 건들지 말았어야지. 나와 네 팬들만 몰랐던 너의 더러운 행동을 주변 사람들은 다 알고 있었다"고 폭로했다.

찬열이 엑소 정규 5집 '돈 메스 업 마이 템포(Don't Mess Up My Tempo)' 발매 기념 음감회에 참석해 질문에 답하고 있다 [조이뉴스24 포토DB]
찬열이 엑소 정규 5집 '돈 메스 업 마이 템포(Don't Mess Up My Tempo)' 발매 기념 음감회에 참석해 질문에 답하고 있다 [조이뉴스24 포토DB]

이와 함께 온라인 상에는 찬열과 블랙핑크 멤버 로제의 열애 증거라며 두 사람이 함께 있는 사진이 돌고 있다. 이 사진은 2018년에도 한 차례 퍼졌던 합성 사진으로, 해외 네티즌이 찬열이 드라마 촬영장에서 찍힌 사진과 로제의 얼굴을 합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찬열에 대한 폭로로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애꿎은 로제까지 거론되며 피해를 입고 있다.

충격적인 내용의 A씨 글에 대한 진위여부는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현재 찬열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some@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찬열 전여친 폭로 논란에 애꿎은 로제 불똥, 가짜 합성사진 돌며 피해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