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신예 전혜원이 '여신강림'에 이어 '결혼작사 이혼작곡'에 캐스팅됐다.
전혜원의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20일 "전혜원이 오는 12월 첫 방송 예정인 TV CHOSUN 새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극본 Phoebe(임성한) 연출 유정준,이승훈 제작 지담,초록뱀미디어) 출연을 확정지었다"라고 밝혔다.
'결사곡'은 잘나가는 30대, 40대, 50대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 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룬 드라마이다. 특히 Phoebe(임성한) 작가가 '압구정 백야' 집필 이후 5년 만에 미니시리즈로 복귀를 예고하면서, 2020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혜원이 연기하는 박향기는 극중 선진대학교 연극영화과 학과장 박해륜(전노민)과 라디오 메인 작가인 이시은(전수경)의 사랑스런 첫째딸이다. 전혜원은 연영과를 휴학하고 다시 입시 공부를 하고 있는 재수생역을 맡으며, 한층 성숙한 연기를 선보일 전망이다.
한편 전혜원은 현재 tvN '여신강림' 촬영중으로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인기리에 종영한 웹드라마 '키스요괴'에서 많은 시청자들의 지지와 사랑을 받았다.
'결혼작사 이혼작곡'은 12월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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