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윤상현이 '18 어게인' OST 가창에 나선다.
JTBC 월화드라마 '18 어게인'에서 홍대영 역을 맡은 윤상현이 가창한 '다시 사랑한다면'이 발매된다.
이번 '18 어게인’ OST PART8은 명곡 도원경의 '다시 사랑한다면'을 리메이크한 것으로, 이혼 직전에 18년 전 리즈 시절로 돌아가 다시금 사랑을 깨닫게 되는 홍대영의 감정선과 완벽히 부합하는 가사와 '시크릿 가든', '내조의 여왕' OST에서 몇 차례 입증한 바 있던 윤상현의 뛰어난 가창력이 돋보인다.
윤상현은 '18 어게인'을 통해 가슴 뭉클한 명연기와 수많은 명대사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그의 진심이 담긴 노래를 통해 극의 몰입도는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더불어, 'Never Ending Story'로 윤상현과 인연을 같이 한 적이 있는 '다시 사랑한다면'의 작곡가 김태원에 '부부의 세계', '호텔 델루나', '동백꽃 필 무렵' 등 다수 히트 OST를 작업한 한밤 작곡가의 편곡이 더해져 긴 여운을 더할 완벽한 명품 OST 탄생을 예감케 한다.
윤상현의 '다시 사랑한다면'은 20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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