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4인조 프로젝트 그룹 환불원정대가 데뷔라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는 노련한 데뷔무대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탄생한 그룹 환불원정대가 출연, 데뷔곡 '돈 터치 미(DON'T TOUCH ME)'를 선보였다.
환불원정대는 만옥(엄정화), 천옥(이효리), 은비(제시), 실비(화사)로 구성된 4인조 여성그룹이다.
이날 실비는 "쉽게 볼 수 없는, 앞으로 또 언제 나올 지 모르는 역대급 조합"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만옥은 '돈 터치 미'에 대해 "지미유의 '톱백(TOP100)귀'로 선별한, 신나고 강렬한 비트의 댄스곡"이라고 소개했다.
이날 네 사람은 완벽하게 준비된 칼 군무와 압도적인 무대 연출로 시청자들을 열광케 했다.
신박기획이 제작한 환불원정대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가져온 큰 변화에 지치고 힘든 국민들에게 작으나마 힘이 되고자 기획된 프로젝트다. 음원 수익은 연말 기부처를 정해 전액 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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