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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13년째 주식 투자, 수차례 손해 봤다" 역대급 망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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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김종민이 '개미는 오늘도 뚠뚠'에서 역대급 '망투자' 스토리를 공개했다.

김종민은 7일 공개된 '카카오TV 모닝 – 개미는 오늘도 뚠뚠'에서 노홍철, 딘딘, 김가영에 이어 'NEW 개미'로 합류해 누구에도 뒤지지 않는 역대급 '망투자' 스토리를 공개하며 합류 자격을 인정받았다.

김종민이 '개미는 오늘도 뚠뚠'에 합류했다. [사진=카카오M]
김종민이 '개미는 오늘도 뚠뚠'에 합류했다. [사진=카카오M]

'카카오TV 모닝'의 수요일 코너인 '개미는 오늘도 뚠뚠'은 초저금리 시대를 맞아 핫하게 떠오른 주식 투자를 현명하게 할 수 있도록 A부터 Z까지 짚어주는 본격 실전 주식 투자쇼. 노홍철과 딘딘의 웃픈 손실경험담은 격한 공감을 이끌어내며 재미를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새롭게 합류하겠다고 나선 김종민 역시 이들 못지 않은 경험담을 풀어내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테슬라 쇼크'로 출혈을 겪고 직접 '개미는 오늘도 뚠뚠'의 문을 두드렸다는 김종민은 남다른 의욕을 불태웠다. 노홍철과 마찬가지로 13년 째 투자를 하고 있다고 밝힌 그는 현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열린 주식 청문회를 통해 그간의 투자 경험담과 주식에 대한 지식, 그리고 평소 주식 스타일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김종민은 지인의 추천이나 세간에 도는 소문에 이끌려 주식을 샀다거나 단기 투자를 감행해 수차례 손해를 봤다고 밝혔다. 이는 '개미는 오늘도 뚠뚠' 이전 회차들에서도 피해야하는 스타일의 투자 방법으로 다뤄졌던 바 있어 노홍철과 딘딘, 김프로의 탄식을 자아냈다.

여기에 절친의 합류에 한껏 상기된 노홍철과 딘딘의 활약도 재미를 더했다. 노홍철은 금기어와도 같은 '테슬라'를 반복해 김종민을 자극하는가 하면, 혀를 내두를 정도의 김종민의 망투자 경험담에 목젖이 보일 정도로 폭소했다. 이를 본 딘딘이 "신기한게 많이 잃은 사람이 잘 웃는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기도. 또한 노홍철, 딘딘은 '개미는 오늘도 뚠뚠' 선배다운 면모를 뽐내며, 앞서 배운 주식 전문 용어들은 언급하는 등 묘한 신경전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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