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박재홍이 모닝 엔젤로 등장했다.
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박재홍이 다음날 깜짝 등장하는 모습이 담겼다.
박재홍이 등장하자 가장 먼저 알아본 안혜경은 놀라며 출연진들을 깨우려 했고, 박재홍은 그런 안혜경을 막았다.
그는 큰 등치에 어울리지 않은 작은 소품으로 얼굴을 가렸고, 박선영은 단박에 알아보며 "저런 허벅지를 가진 사람은 재홍이 밖에 없다"고 말했다.
박재홍은 "누가 봐도 박재홍이야?"라고 머쓱해했고, 그는 이층에서 자고 있는 남자들을 찾아가 몸으로 누르며 깨웠다. 출연진들은 "모닝 엔젤이 아니라 모닝 테러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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