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슬기 심리섭 부부가 역대급 신혼집을 공개했다.
6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맛'에서는 배슬기 심리섭 부부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두 사람은 처음으로 신혼집을 공개했고, 어머한 규모에 출연진들은 놀라워 했다.
홍현희는 "어디냐"고 물었고, 배슬기는 "도곡동이다"며 "전세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42만원이 나온 전기세에 티격태격했다. 배슬기는 "남편이 열이 많아 여름 내내 에어컨을 많이 틀었다. 나는 추워서 가을 옷을 입고 있다"고 부부 간 체온이 맞지 않는다고 밝혔다.
배슬기는 고지서를 보며 남편을 타박했고, "에어컨 끄자고 했잖아"라고 말했다. 남편은 배슬기를 안으며 애교로 배슬기의 기분을 돌리려 애썼다.
제이쓴은 "가정집에서 저렇게 많이 나온 거 처음 본다"고 놀라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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