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글로벌 성장돌 몬스타엑스가 11월 가을 컴백 대열에 합류한다.
몬스타엑스는 지난 5일 공식 SNS 채널에 세 번째 정규앨범 'FATAL LOVE (페이탈 러브)'의 커밍순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커밍순 포스터에는 다크한 분위기의 블랙 배경과 강렬한 레드 컬러로 "COMING SOON DATE 20201102 MONSTA X 'FATAL LOVE' "이라는 타이포 사이로 몽환적이면서 매력이 돋보이는 입술과 어두운 실루엣이 등장해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소속사 측은 "몬스타엑스 멤버들이 오랜 기간 준비한 만큼 음악적 완성도에 심혈을 기울여 정규앨범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올 가을 새롭게 선보일 음악 활동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차근차근 글로벌 팬덤을 구축하며 6년 차 아이돌로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몬스타엑스는 발표하는 앨범마다 자신들만의 독보적인 음악과 퍼포먼스로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매료시켰다. 이들이 어떤 색깔의 콘텐츠로 팬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몬스타엑스 (셔누.민혁.기현.형원.주헌.아이엠)는 약 6개월 만에 오는11월 2일 신보 '페이탈 러브'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민혁은 '만능 엔터테이너'의 면모를 드러내며 SBS '인기가요' MC, 네이버 NOW. '보그싶쇼','빽투더아이돌'등에서 MC를 맡고 있으며, 주헌은 9일 믹스테이프 'PSYCHE(싸이키)'발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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