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미스터트롯' 임영웅이 프랑스 시계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스타럭스(대표 박상배)가 전개하는 프랑스 시계 브랜드 '브리스톤(BRISTON)'이 가수 임영웅을 첫 국내 전속 모델로 선택했다.
브리스톤은 프렌치 시크를 기반으로 스포티한 브리티시 감성을 담은 프랑스 시계 브랜드로, '까르띠에'와 '보메 메르시에' '제니스' 등 명품 브랜드를 거친 프랑스 출신 브리스 조네(Brice Jaunet)가 2012년 런칭했다.
브리스톤은 '소년에서 남성까지' 지금껏 보지 못했던 임영웅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컬러를 광고 컷에 담아냈다. 임영웅은 특유의 분위기로 브리스톤 시계의 시크하면서도 경쾌한 감성을 잘 표현해 냈다고.
브랜드 관계자는 "임영웅의 패셔너블하면서도 스포티한 이미지가 스포티 시크를 추구하는 브리스톤 브랜드 이미지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더불어 임영웅이 보여준 팬들과 소통하는 진정성 있는 모습을 반영해 브리스톤 또한 고객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고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6일 밤 GS홈쇼핑에서는 브리스톤 임영웅 시계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임영웅이 직접 셀카로 촬영한 모델 발탁 소감 영상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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