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TV조선이 임성한 작가의 신작을 선보인다.
TV조선 새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는 지난 2015년 '압구정 백야'를 집필한 임성한 작가가 5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으로, 연내 방송 예정이다. 완성도 높은 대본은 물론, 믿고 보는 배우들과 최고의 연출진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으로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그동안 '인어아가씨' '왕꽃선녀님' '하늘이시여' 등 수 많은 인기 드라마를 집필했던 임성한 작가가 '바람과 구름과 비' '간택' 등 웰메이드 드라마 제작에 활발히 투자하고 있는 TV CHOSUN과 만나 어떤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TV CHOSUN은 '내일은 미스트롯2'도 올해 론칭을 예고해 2021년 신규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명실상부한 '예능 명가'의 기세를 이어간다.
특히 ‘미스트롯2’는 '미스터트롯'이 이뤄낸 트롯의 부흥과 대중화에 힘입어 종전의 기록 경신을 예고하는 것은 물론, 'K-트롯'의 위상을 한층 드높일 전망이다.
앞서 TV CHOSUN은 이혼한 부부에 대해 새로운 시점으로 다루어보는 신규 예능프로그램 '우리 이혼했어요' 론칭을 예고한 바 있다. 배우 이영하와 선우은숙이 출연을 확정한 가운데, 어떤 커플들이 출연할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서혜진 제작본부장은 "2020년의 기세를 이어 2021년에도 시청자들이 행복할 수 있는 콘텐츠들을 적극적으로 만들어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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