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댄싱 디바 김완선이 '히든싱어6'의 네 번째 비대면 녹화 원조가수로 출연한다.
JTBC '히든싱어6' 제작진은 28일 "이날 오후 7시 경부터 원조가수 김완선과 함께 네이버TV를 통해 '히든싱어 온라인 국민 판정단'이 지켜보는 네 번째 비대면 녹화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김종국, 설운도, 장윤정이 비대면 녹화를 진행해 뜨거운 성원을 얻었다.
1986년 앳된 10대에 데뷔한 김완선은 파워풀한 댄스와 개성적인 음색, 독보적인 매력을 두루 갖춰 당대를 평정했다. 이후에도 끝없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인 '진행형 아티스트'이다. 오랜 가요계 생활로 연예계에도 수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연예인의 연예인'이기도 하다.
활동 기간이 긴 만큼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리듬 속에 그 춤을', '나 홀로 춤을 추긴 너무 외로워', '오늘밤', '싫어요' 등 히트곡 목록 또한 화려하다. 이 중 어떤 곡이 미션곡으로 제시될지, '히든싱어' 시즌6와 함께 엄청나게 발전한 모창능력자들을 과연 원조가수 김완선이 꺾을 수 있을지가 관심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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