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유일한 50대 도전자인 홍원빈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23일 방송된 SBS '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에는 최고령 도전자인 홍원빈이 등장했다.
장윤정은 "홍원빈이라는 이름 내가 만들어줬다. 당시 원빈이 너무 좋아 '홍원빈 어때요?'라고 했다"며 친분을 밝혔다.
홍원빈은 "가수 생활한지 20년이다. 무명으로 활동하고 싶지 않았다. 가족을 위해 도전을 결심해 했다"고 말했다.
이날 홍원빈은 '누가 울어'를 열창했고, 랜선 관객들의 85%의 지지를 받아 2 라운드에 진출했다. 남진은 "저음이 부러울 정도로 매력적이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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