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가수 김성면이 새친구로 등장했다.
22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강원도 영월로 여행을 떠난 청춘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새친구로 감성면이 등장했다. 그는 지난 곤지암 여행 때 합류했지만 코로나19로 갑작스럽게 촬영이 중단 되는 바람에 그냥 집으로 돌아가야 했다.
김성면의 고교 후배인 최성국과 김성면에게 관심을 보인 강문영이 김성면을 맞으러 나갔고, 최성국은 "이번에도 촬영을 못하게 됐다"고 몰카를 시도해 김성면을 당황시켰다.
최성국은 "'불청'이 6년 됐는데 새친구로 2번 출연한 최초의 출연자다"고 말했고, 김성면은 "그런만큼 사람들이 더 기억해 줄 것 같다"고 말했다.
예능이 처음인 그는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고, "사람들이 내 노래는 많이 아는데 가수가 누군지 잘 모른다. 그래서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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