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이필모가 이하정의 딸 유담을 보고 폭풍 미소를 지었다.
22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이하정이 딸을 데리고 이필모 서수연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담겼다.
둘째 딸을 염원하고 있는 이필모는 유담이 온다는 말에 미리 옷가게 가서 유담의 옷을 구매했고, 유담이와 담호를 위해 직접 이유식을 준비하기도 했다.
이필모는 이하정과 유담이 도착하자 유담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며 함박 미소를 지었다.
화면을 보던 서수연은 "남편이 저런 표정인 줄 몰랐다"고 놀라워했고, 홍현희는 "수연씨 화난 것 같은데"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담호는 새친구 유담을 낯설어하며 눈물을 보였고, 유담은 담호에게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미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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