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신박한 정리'가 추석연휴 기간동안 재정비 시간을 갖는다. 이를 위해 28일 방송은 휴방된다.
21일 tvN '신박한 정리' 측은 "추석 연휴를 맞아 프로그램이 재정비하는 기회를 삼는다. 그간 쉬지 않고 촬영해 온 만큼 뒤를 돌아보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편성시간이나 출연진 변동 없이 10월부터 정상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21일 방송되는 '신박한 정리'는 그동안 출연했던 열두명 의뢰인들의 근황을 전한다. 정리의 기적을 경험하고, 새로워질 일상을 다짐했던 출연진들이 과연 정리 후 모습을 잘 유지하고 있는지 점검하는 것.
그동안 '정리 열풍'을 일으키며 많은 정리 팁을 전달해 호응을 얻었던 '신박한 정리단'의 소소한 이야기도 공개된다. 오늘 방송에서는 정리 초보였던 윤균상이 신애라에게 인정받은 사연과 이들의 진솔한 일상도 그려지며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많은 출연진들의 정리 근황이 공개될 예정인 가운데 특히 많은 시청자들이 가장 궁금해했던 정주리와 정은표 가족의 정리 근황 역시 시청자들에게 소개해 궁금증을 해결한다.
21일 밤 10시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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