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작가 손미나가 가수 나태주와의 만남을 인증했다.
손미나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권 트롯 스타 나태주님을 만났던 날, 제 신간 '어느날, 마음이 불행하다고 말했다'의 따끈따끈 초판이 녹화장에 도착해 선물할 수 있어 기뻤다"라며 나태주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미나와 나태주는 다정하게 카메라를 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 손미나는 "최근 개인적인 사연을 털어 놓는 것을 방송에서 보았는데, 실제 만났을 때 느꼈던 '진실함, 성실함, 겸손함, 어려움에 굴하지 않을 듯한 근성' 등에 대한 제 직감이 맞았구나 싶었다"라고 나태주를 만난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노래하며 태권도 동작으로 날려차기 하는 것은 정말 압권! 태주님의 활약을 응원하고 싶다. 제 책 축하와 응원도 고마웠다"라고 응원의 말을 덧붙였다.
손미나는 최근 에세이 '어느날, 마음이 불행하다고 말했다'를 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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