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배우 김민재가 SNS를 통해 예능 나들이 소감을 전했다.
김민재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tvN 예능 '식스센스' 녹화 후 유재석, 전소민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김민재는 "앞으로 형사놀이 하며 까불지 않고 열심히 연기하는 배우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벌칙으로 눈썹 지운 사진과 함께 선배님들과의 추억을 몇 장 올려보았습니다. 재미없는 저를 이끌어주신 제작진분들과 선배님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눈썹 없으니 사람이 아니네요"라는 글을 남겼다.
김민재는 17일 방송된 '식스센스' 3회에 게스트로 출연해 유재석, 전소민 등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김민재는 2012년 tvN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 밴드'를 통해 데뷔했다. 2018년 12월 현역으로 입대해 지난 7월 5일 전역 후 활동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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